<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> 데일 카네기

5월의 책, 데일 카네기 인간관계론
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

(20.05.18)

 

 

 

인간관계 바이블,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.

 

https://youtu.be/OyB2WbDAPnU

<설민석 강사가 요약한 인간관계론>

[인간 관계론] 1. 칭찬, 인정을 하라 / 2. 비판하지 마라 / 3. 평판을 만들어주라
[설득의 기술] Needs를 파악하라
[호감을 받는 방법] 1. 상대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라 / 2.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줘라 / 3. 겸손하라

설민석 강사가 인간관계론의 핵심을 현대 사회를 반영하여 요약한 영상이다. <인간 관계론>이라는 책이 1936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니 시대적으로 지금과 맞지 않는 면이 있는데, 책을 보지 않고 이 요약본만 봐도 카네기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다. 오히려 더 명쾌하고 명료하다. 어떻게 이렇게 요약을 잘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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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을 원한다면 친구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어라.
친구를 원한다면 친구들이 너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도록 하라.

 

현대는 쇼맨십의 시대이다.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. 

 

___월 ___일 ___시 ___분부터 ___분까지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.

(바빠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한 사람에게 숫자만 쓰면 될 수 있도록 미리 포맷을 만들어 보낸 메일 형식)

 

절박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평소 당신이 애써 돌봐주었던 사람이 아니다. 바로 당신을 도와주었던 사람인 것이다. 이것이 잊지 말아야 할 '도움의 심리학'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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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교 2학년 때 무렵 처음 이 책을 읽고,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접근 방식도 의도를 가지며 해야 하는 거구나, 참 무섭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.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인간관계의 바이블이라고 하는데, 사실 아직도 인간관계를 스킬로 만들어서 사람을 다룬다는 개념은 무서운 일이다.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,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람을 대하면 안 될까 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서는 심리를 이용해야 한다.

결국엔 사회에서 살아남는데 가장 중요한 학문은 심리학인 거 같다. 사람을 대할 때나 물건을 팔아 사업을 할 때도 광고부터 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다. 금융 쪽에서도 주식 투자나 리스크 관리나 다 사람 심리를 파악하고 컨트롤하는 게 중요하다. 그리고 심리학의 기본은 몇십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.

 

@하루 한 편 글쓰기
2020년 5월 18일, 월요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