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류에서 벗어나 살아남는 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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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승연 작가님은 자신이 만난 트렌드 리더들은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.

그들은 뭔가 불안하거나, 아프거나 하는 콤플렉스가 있었고, 콤플렉스를 덮어 씌우고 극복하기 위해 남이 안 하던 짓을 하기 시작한다.

세상에는 비슷한 이유로 아픈 사람들의 굉장히 많다. 다른 사람들이 그에 공감하고, 따라하고, 그렇게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트렌드 리더가 된다.

나를 불편하게 하고 아프게 하는 게 무엇인지 찾아봐라.

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분을 따라하면 트렌드 리더가 되고,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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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안과 제약'이 만났을 때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창의력으로 이어지고, 그게 '실행력'과 맞물렸을 때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난다.

경험이 쌓이고 사고의 틀이 확장되면서, 나보다 인생을 더 오래 산 사람들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가 하나씩 이해된다. 닮고 싶은, 비슷한 방향성을 가진 사람들의 인터뷰나 강연을 보다 보면 특히 더 그렇다.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을 이 분들도 다 이미 겪었던 거 구나.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 그들도 고군분투했구나.

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타인의 정보를 과하게 접하면 비교, 질투 등의 악영향을 낳기도 하지만, 인생 선배들의 유익한 강연을 책 밖에서, 좀 더 입체적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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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V2etb51fvo

 

@하루 한 편 글쓰기
2020년 10월 31일, 토요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