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I See Faces> Irene Schampaert

8월의 책, I See Faces

(20.08.15)

<I See Faces>는 일상에 숨어있는 얼굴을 찾아 모은 사진집이다. 

일상생활에서 종종 눈 코 입을 형상화하고 반가워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거다.

그 순간을 담아 책으로 까지 출판한 케이스. 

 

작가는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다. 이런 주제로도 출판할 수 있구나 했다. 

"사람들은 모던 아트 보고는 '저거 나라도 하겠다'라고 하면서 욕을 하는데, 결국에 당신은 하지 않았다"라고 한 어떤 책에서 읽은 문장이 생각났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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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장면들이 많아 몇 개 담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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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에서는 셀러가 없고 Bol.com에서는 판매하고 있다.

작가 인스타그램 (링크)와 I See Faces라는 동일한 주제로 사진을 올리는 또 다른 인스타그램 (링크) 계정이다. 

다른 '일상 속 얼굴'이 궁금하면 한 번 들어가 보시길!

 

@하루 한 편 글쓰기
2020년 8월 21일, 금요일